우선 올려 주신 사진상으로는 벚나무의 대표적인 해충인 벚나무깍지벌레로 보입니다. 줄기와 가지를 고사시키고 수형을 파괴, 조경수로서의 가치를 상실시키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해상태는 벚나무 줄기나 가지를 자세히 관찰하면 흰 깍지가 부착된 것을 쉽게 볼 수 있고 이들 깍지 속에는 유충이 있어 수액을 흡수, 수세를 쇠약케 하고 줄기나 가지를 고사시킵니다. 피해 초기에는 몇 마리 정도만 기생해 발견하기 힘드나 피해가 심할 경우 한 가지에 수천, 수만 마리의 깍지가 부착돼 마치 흰색 페인트를 칠한 것 같고 이때는 이미 줄기와 가지가 쇠약해져 소생 불능상태에 이른 상태입니다.
형태와 생활사는 벚나무깍지벌레의 암컷은 원형으로 크기는 2~2.5mm 정도며 회백색이나 황색이고 수컷은 길이가 1mm 내외로 백색이며 가늘고 깁니다. 이는 수간이나 가지에 군서하며 여러 겹으로 겹쳐있어 수간이나 가지가 백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알은 0.2*0.1mm이고 타원형으로 매끈하고 깍지 속에 존재합니다.
1년에 1~2회 발생하며 교미 후 성충태로 가자나 수간에서 월동하는 벚나무깍지벌레는 중부지방의 경우 2회, 남부지방의 경우 3회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부지방은 5월 초~6월 중산 사이에 부화하며 2회는 7월 중순부터 산란하고 8우러 중순경 부화합니다.
남부지방은 5월 상순에 산란하며 중-하순에 부화, 6월 중-하순에 번데기가 되고 성충은 6월 하순~7월 초순에 부화하여 산란합니다.
성충의 산란기간은 약 20일에서 30일 정도 걸리며 부화기간도 20일 이상입니다. 깍지 속에서 산란하며 부화된 유충은 촉각과 다리를 가지고 활발하게 이동합니다.
벚나무깍지벌레의 피해 분산은 부화 유충 시기에 한하여 이뤄지며, 깍지 속에 산란된 알이 부화 되면 깍지가 떨어지면서 외부로 나와 다른 가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방제법은 깍지벌레의 구제 적기는 부화 유충 시기로 깍지를 뒤집어쓰지 않고 활발하게 이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몸체가 완전히 외부에 노출되어있는 부화 유충 시기를 정확히 선택해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벚나무깍지벌레는 5월 중순부터 6월 중-하순 사이에 첫 번째 부화 유충이 이동하는데 이때는 깍지를 쓰고 있지 않으므로 메치온유제나 메프유제 1천배 희석액을 잎과 가지, 줄기에 충분하게 살포해야 합니다.
또한 부화 유충이 1개월 동안 계속되므로 1회 약제 살포만으로는 효과가 적은 편인데, 이 때문에 7~10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살포해야만 부화 유충을 전부 살충하여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선 올려 주신 사진상으로는 벚나무의 대표적인 해충인 벚나무깍지벌레로 보입니다. 줄기와 가지를 고사시키고 수형을 파괴, 조경수로서의 가치를 상실시키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해상태는 벚나무 줄기나 가지를 자세히 관찰하면 흰 깍지가 부착된 것을 쉽게 볼 수 있고 이들 깍지 속에는 유충이 있어 수액을 흡수, 수세를 쇠약케 하고 줄기나 가지를 고사시킵니다. 피해 초기에는 몇 마리 정도만 기생해 발견하기 힘드나 피해가 심할 경우 한 가지에 수천, 수만 마리의 깍지가 부착돼 마치 흰색 페인트를 칠한 것 같고 이때는 이미 줄기와 가지가 쇠약해져 소생 불능상태에 이른 상태입니다.
형태와 생활사는 벚나무깍지벌레의 암컷은 원형으로 크기는 2~2.5mm 정도며 회백색이나 황색이고 수컷은 길이가 1mm 내외로 백색이며 가늘고 깁니다. 이는 수간이나 가지에 군서하며 여러 겹으로 겹쳐있어 수간이나 가지가 백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알은 0.2*0.1mm이고 타원형으로 매끈하고 깍지 속에 존재합니다.
1년에 1~2회 발생하며 교미 후 성충태로 가자나 수간에서 월동하는 벚나무깍지벌레는 중부지방의 경우 2회, 남부지방의 경우 3회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부지방은 5월 초~6월 중산 사이에 부화하며 2회는 7월 중순부터 산란하고 8우러 중순경 부화합니다.
남부지방은 5월 상순에 산란하며 중-하순에 부화, 6월 중-하순에 번데기가 되고 성충은 6월 하순~7월 초순에 부화하여 산란합니다.
성충의 산란기간은 약 20일에서 30일 정도 걸리며 부화기간도 20일 이상입니다. 깍지 속에서 산란하며 부화된 유충은 촉각과 다리를 가지고 활발하게 이동합니다.
벚나무깍지벌레의 피해 분산은 부화 유충 시기에 한하여 이뤄지며, 깍지 속에 산란된 알이 부화 되면 깍지가 떨어지면서 외부로 나와 다른 가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방제법은 깍지벌레의 구제 적기는 부화 유충 시기로 깍지를 뒤집어쓰지 않고 활발하게 이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몸체가 완전히 외부에 노출되어있는 부화 유충 시기를 정확히 선택해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벚나무깍지벌레는 5월 중순부터 6월 중-하순 사이에 첫 번째 부화 유충이 이동하는데 이때는 깍지를 쓰고 있지 않으므로 메치온유제나 메프유제 1천배 희석액을 잎과 가지, 줄기에 충분하게 살포해야 합니다.
또한 부화 유충이 1개월 동안 계속되므로 1회 약제 살포만으로는 효과가 적은 편인데, 이 때문에 7~10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살포해야만 부화 유충을 전부 살충하여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