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냄새 가득한 우리들의 이야기 함께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조경 커뮤니티 입니다 나무 거래를 잇다 배롱나무 재배특성 2025-03-26 10:42 | 오산양진조경 | 조회 81 | 추천 0 롱나무의 재배특성, 전정 작업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추천하기 전체 1 청년농원 배롱나무 수형 다듬는 종류에 대하여 답변해 드립니다. ○ 순따기 새순이 돋아나기 시작하면 꼭 필요한 순만 남기고 따 준다. 가지 속에서 나오는 순, 가지 밑이나 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순은 필요 없기 때문에 모두 따 준다. ○ 순치기 새 가지 끝에 꽃이 피기 때문에 대개는 가지가 길어지고 새 가지가 길게 자라 수형이 흐트러져도 꽃을 보기 위해 긴 가지를 자르지 못하였다. 그러나 많은 연구 끝에 지금은 한 번 새 가지를 잘라 짧은 가지에서 꽃을 피게 한다. ○ 가지치기 봄에 새순이 나오기 전 4월 중순께 2∼3눈을 남기고 잘라 준다. 가을에 가지치기를 하면 가지가 마르기 쉬우므로 보기 싫더라도 그대로 두고 월동시킨 뒤 봄에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좋다. ○ 잎따기 어린나무를 갖고 빨리 잔가지를 많이 내려면 잎따기를 한다. 장마철에 새 가지의 잎을 잎자루만 남기고 전부 잘라 버린다. 그리고 긴 가지는 잘라 준다. 잎따기 후 에는 반그늘에 두고 물주기도 조금씩 줄여서 한다. 2025-03-26 10:43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 SNS로 간편하게 시작하기
배롱나무 수형 다듬는 종류에 대하여 답변해 드립니다.
○ 순따기
새순이 돋아나기 시작하면 꼭 필요한 순만 남기고 따 준다. 가지 속에서 나오는 순, 가지 밑이나 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순은 필요 없기 때문에 모두 따 준다.
○ 순치기
새 가지 끝에 꽃이 피기 때문에 대개는 가지가 길어지고 새 가지가 길게 자라 수형이 흐트러져도 꽃을 보기 위해 긴 가지를 자르지 못하였다.
그러나 많은 연구 끝에 지금은 한 번 새 가지를 잘라 짧은 가지에서 꽃을 피게 한다.
○ 가지치기
봄에 새순이 나오기 전 4월 중순께 2∼3눈을 남기고 잘라 준다. 가을에 가지치기를 하면 가지가 마르기 쉬우므로 보기 싫더라도 그대로 두고 월동시킨 뒤 봄에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좋다.
○ 잎따기
어린나무를 갖고 빨리 잔가지를 많이 내려면 잎따기를 한다. 장마철에 새 가지의 잎을 잎자루만 남기고 전부 잘라 버린다. 그리고 긴 가지는 잘라 준다. 잎따기 후 에는 반그늘에 두고 물주기도 조금씩 줄여서 한다.